검색결과
  • 사제간 정이 엷어졌다(대학가가 변했다:5)

    ◎나쁜 학점 나오면 대들기 일쑤/수강과목 교수아니면 “못본체”/교수·학생 어울린 「술자리 학문토론」은 옛말 8년간 미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지난 학기부터 모교인 A대에서 국제경제학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09 00:00

  • 상지대 학사 비리/한약재료과 한의학부로 속여

    ◎교수인사도 무원칙하게 처리/교육부 특별검사 교육부는 5일 강원도 원주 상지대(이사장 김문기)에 대한 특별감사에서 이 대학이 농학계인 한약재료학과를 한의학부 학과인 것처럼 속여 신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06 00:00

  • 하원진출 확실한 김창준씨 “입신”스토리

    ◎이민 30년만에 꿈이룬 코리언/설계전문사 차려 성공이루며 야망키워/시의원→시장 단계밟은뒤 “지도자” 부상 지난해 미국 이민사상 최초로 한인시장이 됐던 이민1세 김창준씨(53·미국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04 00:00

  • (9)대학마다 외국어·컴퓨터 학습 붐

    북경 서북쪽 중관촌 일대는 대학들이 밀집한 지역이다 명문으로 세계에 알려진 북경대학과 청화대학, 그리고 법정대·사범대·의과대·인민대·이공대·중앙민족학원·외국어학원 등 북경소재 50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03 00:00

  • 미 펜실베니아대 셀던 해크니 총장(인터뷰)

    ◎교육·문화교류로 통상마찰 해소 가능 『한미통상 마찰은 두나라의 국제화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문제지만 교육과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간의 이해를 높임으로써 마찰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0.05 00:00

  • 한국과학기술원 교육수준 몇점일까

    올해로 설립 21년을 맞은 한국과학기술원(KAIST·원장 천성순)은 국내 대학(원)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유일의 공학교육평가기관인 ABET의 평가를 자청, 국내최고의 과학교육기관인지를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9.21 00:00

  • 고교·전문대 졸업 예정자 취업전선 "냉기류"|경기침체로 기업손짓 크게 줄어

   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감량경영 등 기업들의 군살빼기가 갈수록 강화될 전망이어서 올 취업전선에 찬 기운이 감돌고 있다. 지난해까지만 해도 2학기가 시작된 9월에 접어들면 공고 등 실업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9.16 00:00

  • "필답 자신"…면접 경시땐 쓴잔|취직시험 준비는 이렇게

    신입사원을 뽑는 눈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다 예전에는 필기 면접시험과 같은 단순한 절차가 대종을 이루었으나 믿을만한 추천서와 세세한 자기소개서를 요구하고 인성·적성검사를 채택하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9.16 00:00

  • "과학적 상상력 마음껏 펼친다"

    「멋진 신세졔」(회장 박상준)는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 흥미롭고 멋진 미래를 그려보겠다는 과학소설(SF)가 지망생들의 모임이다. 젊고 패기만만한 17∼26세의 학생·직장인들로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9.14 00:00

  • 취임앞둔 연세대 송자 새 총장(일요 인터뷰)

    ◎“무시험 전형 아직은 사견”/본고사없이 우수생 확보 가능/대학도 이제는 전문경영 필요 대학의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사회와의 유대도 넓어지면서 총장의 「자격요건」도 달라져 학식과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7.26 00:00

  • 해외연수|방학·휴가이용 견문을 넓힌다

    여름방학과 직장인들의 하기휴가시즌을 앞두고 학생들과 기업체의 해외연수여행상품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. 단순한 여행에서 벗어나 각 국 언어나 공예·디자인 등 예술분야를 단기에 집중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6.28 00:00

  • “손으로 쓴 리포트는 사절”/컴퓨터시대 대학가 새 풍속

    ◎아예 강제규정 만든 대학도 워드프로세서·컴퓨터 등의 대량보급에 따라 대학가에서도 손글씨 리포트가 이들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인쇄물로 바뀌고 있다. 이같은 「인쇄리포트」 바람은 80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5.29 00:00

  • 후보 현수막 태워 강원대생 첫 구속

    【춘천=이찬호기자】 강원도 춘천경찰서는 13일 민자당 한승수 후보의 선거홍보 현수막을 불태운 강원대 고영훈군(27·경영학과4년)을 국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송윤찬군(22·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3.14 00:00

  • 미 명문대들 “살깎는 경영난”(지구촌 화제)

    ◎예일·하버드·컬럼비아·스탠퍼드대 학과폐지등 “초긴축”/“교육부실화” 우려 높아 미국의 명문 공사립대학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경영적자로 일부학부를 폐지·재조정하고 교수들을 해고하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3.01 00:00

  • ROTC 임관식

    제30기 학군사관후보생(ROTC)임관 식이 29일 오전11시 정원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최세창 국방부장관, 조완규 교육부장관, 이필섭 합참의장·3군 총장 등 군 고위 장성들이 참석한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2.29 00:00

  • “피리가락으로 한국혼 알릴래요”/뿌리잊은 사람 잠 깨울터

    ◎서울대 유학온 재일동포 「국악 3남매」의 졸업식 『장차 교포사회에 「한국의 혼」을 심어주기 위해 국악과를 지원했어요.』 일본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마친 재일동포 3세 3남매가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2.21 00:00

  • 21세기 대비위한 긴급 진단(벼랑에 선 교육:5)

    ◎점수따기 굴레에 전인교육 “실종”/충동·이기적 인간 양산/경쟁서 뒤지면 쉽게 포기 탈선일쑤/객관식 학습평가로 사고도 단순화/가치관 부재 학교는 두말할 것도 없이 우리 사회를 지탱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2.12 00:00

  • 경원대 부정입학 수사/“9명에 7억받아” 고발따라/학교측은 부인

    【수원=정찬민기자】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11일 경기도 성남시 경원대가 91년도 신입생 선발과정에서 학생 9명으로부터 7억2천만원을 받고 부정입학시켰다는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수사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2.11 00:00

  • 생후 3일 된 아기 버린 남녀대학생 부부 입건(주사위)

    ○…생후 3일된 영아를 키우기 어렵다며 남의집 대문앞에 버린 남녀대학생이 23일 경찰에 입건.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춘천 모대학 축산경영학과4년 강모씨(27·강원도 춘성군 동면)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1.23 00:00

  • 서울대합격 84%가 3백점 이상/작년보다 4.2배

    ◎3백점 넘고도 2천6백명 탈락/합격선 16∼31점 올라가… 동점낙방도 3백여명 92학년도 서울대입시 합격자 4천6백85명 가운데 3백점이상 고득점자가 84%인 3천9백24명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2.30 00:00

  • 서울야화(27)고려대학

    1952년 5월에 백악준문교장관이 전국대학장회의를 열고 그동안 국방부와 협의한 결과 대학정원인 2만5천명의 학생에게는 전시학생증을 주어 졸업할 때까지 징집을 보류하게 되었다고 발표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2.23 00:00

  • (2)주름살제거에서 눈썹이식까지|성형수술 받는 남성 많아졌다

    지난달31일 오후 서울청담동 C성형외과. 깔끔한 용모의 50대 남자손님이 진찰실 문을 열고 들어섰다. 『이마의 주름살을 없애고 싶습니다. 밑으로 축처진 눈꺼풀도 바로 잡고싶고….』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05 00:00

  • 53%가 "재수않고 전문대진학"|전국 고3 3천여명 조사|학과선택기준 적성이 최우선 86%|그래도 대학은 나와야 하겠다 73%

    내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고있는 고3수험생들의 과반수가 전·후기 입시에서 모두 탈락했을 경우 재수보다는 전문대진학을 희망하고있으며 학과도 대부분 자신의 적성에 맞춰 선택하는 것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02 00:00

  • 미 시카고대 경영대학원장 존 굴드씨(인터뷰)

    ◎“통화론자가 세계경제학의 주류로” 「미시 경제학」 교과서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미국 시카고대 존 굴드 경영대학원장(52·경영학박사)이 한국에 들렀다. 최근 코스(91년)·밀러(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0.28 00:00